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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아시아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8

August 10, 2018 | 630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저희팀은 다음달에 예정된 G+AIDER 프로토타입 출시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

 

바쁜 와중에, 저희팀은 중국의 게임시장 파악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차이나조이"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차이나 조이에는 수많은 인파와 함께, 게임사의 다양한 이벤트가 즐비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이 박람회는 한번 쯤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이나조이에 다녀온 후기를 전하겠습니다^^.

차이나조이 개요

- 전시명 : ChinaJoy 2018

- 기간 : 2018.08.03(금) ~ 08.06(월)  ※ BTB : 08.03~05, 3일간 / BTC : 08.03~06, 4일간

- 장소 : 중국 상해 상하이신국제박람센터 (SNIEC)

- 전시관 : BTB (8개 전시관, 100,000 m² 규모) / BTC (4개 전시관, 40,000 m² 규모)

- 규모 : 전체 628개 참가사, 약 170,000만 

- 주최/주관 : 하웰 인터내셔널 (Howell International Trade Fair LTD.)

- 홈페이지 : http://2018-en.chinajoy.net/

차이나조이 전시 구성

- BTB : 글로벌 게임 기업 비즈니스 상담관, 한국공동관, 비즈니스 매칭

- BTC : 온라인게임관, 모바일게임관, 아케이드게임관, 보드게임관, 콘솔게임관 등

- 기타행사 : eSmart, CGDC(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블록체인 기술 및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콩그레스 등

참관 요약





 

*참고출처자료 : 
- 게임동아, '최신 게임 트렌드를 읽는다. 차이나조이2018 성대히 개막'(http://game.donga.com/89917/) 
- 한경닷컴 게임, '차이나조이, 2년만에 ‘한국관’ 이름 부활한다'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8516) 
- 미래에셋대우_2018 차이나조이 : 중국은 여전히 '플러스알파'

 

 

 참관 후기

저희 팀에서는 팀장님과 2명의 개발자 분이 참석하여 현 중국 게임 트렌드 및 모바일 게임/테스팅 현황을 파악하였습니다. 텐센트, 넷이즈를 시작으로 37인터랙티브, 알리게임즈, 샨다게임즈, 테스트버드 등 중국의 유명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해외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블리자드, 반다이남코, 유니티 등이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BTB 관은 기업 간 비즈니스 목적을 위한 공간이였기 때문에, 자신들의 게임 콘텐츠를 홍보하고 향후 협력 가능한 비즈니스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부스 내에 별도 상담관들이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BTC 관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바일 게임부터 비디오, 콘솔게임, VR게임까지,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가득했습니다. 때문에 BTB 관보다 많은 인파들이 몰렸고, 실제 게임 캐릭터의 형상을 한 코스프레 모델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반적으로 BTC는 부스 내에서 참관객끼리 즉석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사람들이 게임 박람회를 몸소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번 외로, 이번 중국 출장을 통해 느낀 것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중국은 한국보다 빠른 속도로 IT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은 모든 산업분야에서 기회의 땅입니다. 중국을 다니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바로 위챗입니다. 위챗은 중국의 카카오라 불리는 메세지 앱입니다. 대부분 중국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카카오톡처럼 위챗을 통해 서로 대화를 주고 받고, 카카오페이처럼 위챗페이라는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위챗페이를 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가맹점들이 꽤 많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실제로 출장을 갔던 팀원들의 말을 빌리면, 식당/마트/영화관/백화점/택시 등 모든 곳에서 이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차이나조이에서도 명함 대신에 QR 코드를 인식하여 위챗으로 바로 연결해,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게끔 했다는 점에서 중국 시장에서 위챗은 꼭 필요한 네트워킹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은품 또한 위챗 QR코드를 찍으면 준다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중국에서 열리는 박람회인 만큼 중국어로 의사소통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유럽, 동남아 등 세계 각국의 영어권 게임사들이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보단 중국어를 사용하여야 비즈니스 매칭도 가능했습니다. 

 

내년에 G+Aider를 완성하고  성공적으로 출시한다면, G+Aider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선 이번 출장에서 느꼈던 미흡했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만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진출을 목표로 한다면 판호 확보 및 위챗은 필수입니다^^)

 

항상 저희 G+Aider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이상 중국 차이나조이의 관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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